대한주택보증이 한국경제신문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2014 제10회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 보증보험 부문에서 작년에 이어 3년 연속 수상했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명품브랜드대상은 대중적인 명품브랜드를 발굴하고 국내 소비 수준 및 품질 향상을 통한 국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자 제정된 상으로, 대한주택보증은 최근 2년간 16건의 신상품을 출시하는 등 주택관련 각종보증을 통해 서민주거안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대한주택보증은 주택건설경기 침체 상황에서도 신상품의 시장안착에 힘입어 12년도 53조원 대비 13년도 총 65조원의 보증을 공급하는 등 서민주거안정 및 주택사업지원을 통해 부동산시장안정화에 기여하였다.

국내 유일의 주택보증 전담 공기업인 대한주택보증은 분양계약자에게는 내 집 마련의 든든한 지킴이로, 주택사업자에게는 성공적인 사업수행을 지원하는 파트너로서 대한민국 주택보증 분야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