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손해보험은 자사 우수고객 및 자동차보험 장기 가입고객 자녀 총 450여 명을 초청, 다채로운 여름방학 맞이 자녀캠프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오는 7월 25일부터 경기도 수원과 경남 사천에 위치한 ‘LIG인재니움’에서 열리는 이번 여름방한 캠프는 경제학습, 봉사활동, 직업체험 등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총 6회에 걸쳐 진행된다.

2박 3일 동안 진행되는 경제캠프 ‘희망플러스 CEO 캠프’는 경제에 대한 지루한 이론수업에 그치지 않고 각종 놀이를 통해 경제원리를 직접 체험하도록 해, 평소 집중력이 부족했던 아이들도 금세 경제를 익히는 재미에 매료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서울·경기권 아동들을 대상으로 7월 25일부터 진행되는 1차수 교육을 시작으로, 전라도권, 경상도권 아동들을 위한 2-3차수 캠프가 경남 사천에 위치한 ‘LIG인재니움 사천’에서 열린다.

나눔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봉사캠프도 진행된다. 8월 16일부터 ‘LIG인재니움 수원’에서 중학생을 대상으로 2박 3일간 진행되는 ‘희망플러스 봉사캠프’는 재미있는 팀별 게임을 통해 자원봉사에 필요한 물품들을 마련하게 하고, 이를 바탕으로 실제 자원봉사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팀원간 협력과 봉사활동을 통해 공동체 생활의 의미와 나눔의 가치를 몸소 깨울 칠 수 있도록 했다. 과정을 수료한 학생들에게는 봉사활동 확인증도 교부된다.

이 외에도 전통시장, 대형마트 등 현장에서 실제 경제 활동을 체험할 수 있는 ‘FunFun 생생 창업캠프’는 8월 4일부터 LIG인재니움 수원에서, 직접 경제기자가 돼 보는 ‘금융기자 캠프’는 8월 11일부터 LIG인재니움 사천에서 각각 2박 3일간 진행된다.

LIG손해보험 우수고객 또는 자동차보험 10년 이상 장기 가입고객 자녀를 대상으로 열리는 이번 여름방학 캠프는 본인의 담당 보험설계사를 통해 신청하거나, LIG손해보험 자녀캠프 홈페이지에서 직접 신청할 수 있다. 참가 신청 기간은 오는 7월 11일까지로 최종 대상자는 추첨을 통해 선정되며, 1인당 소정의 참가비(5만원)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