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라이온스협회 354-H지구 이철휘 총재는 지난달 29일 인천공항(CIP 라운지)에서 354-H지구 회원 100여명의 뜨거운 환송식을 가진 후 미국 시애틀로 출국했다. 국제라이온스협회는 지구에서 총재로 선출되면 거버너스쿨(10일)간에 총재교육을 이수해야만 총재의 자격이 주어진다.

이철휘 당선총재는 1998년 고양라이온스클럽에 입회하여 2005~2006회장, 지구본부 감사, 사무부총장, 제1부총재를 역임 후 2011~2012총재로 당선되었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4-H지구는 2,000 여명의 회원이 봉사를 실천하는 단체로서, 이번 회기 이철휘 총재의 ‘행복을 나누는 아름다운 동행’이란 주제로 1년간 354-H지구를 이끌어 간다.

한편 이철휘 총재는 “354-H지구 전체회원의 뜻을 가슴 깊이 담고 가서 열심히 배워 선배 총재님들의 업적에 더욱 빛내는 것은 물론 긍정적인 정신으로 2,000여 라이온들의 빛과 소금이 될 수 있는 거버너로 발전되어 돌아오겠다”는 다짐으로 출국하여 거버너스쿨 교육을 마친 후 미국 시애틀에서 열리는 제94차 국제대회에 참가 후 7월 10일 한국 대표단들과 함께 입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