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인상공회의소와 뉴욕경제신문이 주최하고 한국 프랜차이즈ERP연구소가 후원하는 제1회 뉴욕 한국 유망 프랜차이즈 사업설명회가 2일 플러싱 미주한인청소년재단 강당에서 열렸다.

뉴욕한인상공회의소 김선엽 회장은 “한국의 유망 프랜차이즈 사업을 뉴욕과 뉴저지 등 미국 한인사회에 알리는 한국 유망 프랜차이즈 사업설명회를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한인 사회에 소개함으로써 한인경제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프랜차이즈 ERP 이창용 대표는 “한국의 유망 프랜차이즈 업계가 미국에 투자유치 및 마스터프랜차이즈 로 진출함으로써 한국 프랜차이즈의 세계화라는 명분과 함께 한인 사회에 성공 가능한 경쟁력 있는 비즈니스를 소개함과 또한 역으로 미국의 유망 프랜차이즈의 한국 진출의 플랫폼 역할을 위한 관계자 미팅을 위해 방문했다”며 “추후 미국 진출도 겸할 수 있는 프랜차이즈 전문가 교육과정도 진행한다” 고 밝혔다

이번 제1회 뉴욕 한국유망 프랜차이즈 사업설명회에서는 수제갈비, 깁밥, 버거, 스테이크, 한정식, 닭갈비, 족발, 치킨, 디저트, 수제맥주, 네일아트 등 12개의 유망 프랜차이즈 업종에 대한 소개와 상담이 이어졌다.

한편 제1회 뉴욕 한국유망 프랜차이즈 사업설명회는 2일 뉴욕 플러싱 1차 설명회에 이어 3일 뉴저지 팰팍 파인플라자에서 2차 설명회가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