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호텔 사이트이자 나스닥 상장회사 프라이스라인 그룹의 자회사 아고다에서 한국의 추수감사절인 추석을 맞아 특별 요금을 발표했다.

올해 9월 12일에 있는 한국의 추수감사절인 추석은 한국의 최대 명절 중 하나이다. 매번 추석이 되면 수 많은 사람들이 긴 휴일 동안 가족들과 만나기 위해 고향으로 이동하면서 민족대이동 현상을 볼 수 있다.

추석 기간에 행하는 중요한 관습 중 하나인 차례는 한국인들이 조상들에게 문안하는 기념의식이다. 차례는 조상의 영혼을 초대하여 음식을 만들어 올리며 올해의 수확물을 함께 나누는 의미가 있다. 한국의 전통 의상인 한복을 입으며 향을 피워 조상께 제물을 올려드린다.

추석의 일환으로, 여러 가지 추석 음식들을 만들어 조상의 묘에서 제사를 드린다. 일반적인 추석 음식은 송편으로 초승달 모양으로 빚은 떡을 쪄낸 것이다. 잡채는 고구마 면을 볶은 국수이며, 불고기는 양념에 절인 쇠고기를 구운 것이다. 위의 것들을 쌀과 과일 및 생선과 함께 올려 드린다. 추석기간 동안 가족들은 조상들의 묘를 찾아 절하며 감사를 표한다.

추석은 국제적으로 한국에 여행하기 좋은 기회를 선사한다. 한국인들은 대개 지방을 향해 떠나므로, 주요 도시 및 관광명소들은 덜 혼잡하고 대도시들은 보다 여유로운 도시 환경을 제공한다. 서울과 부산에서 개최되는 휴일 축하 공개 이벤트들로 줄다리기와 민속춤, 줄타기 등 전통 놀이들과 전통 문화 전시회가 포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