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예약판매 오픈 이틀 만에 1만대의 완판 기록을 세운 라이퍼텍의 첫 코드리스 이어폰 테비가 정식 출시 소식을 전했다.

라이퍼텍의 한국 수입사 펀클래스 윤영주 대표는 “테비는 10만원 초반의 무선 이어폰임에도 고성능 드라이버를 탑재해 극강의 시그니처 사운드를 완벽에 가깝게 구현한 완성도있는 모델”이라며 “이러한 높은 완성도가 입소문을 통해 전해져 이른바 ‘테비 대란’이라는 놀라운 결과를 이루어냈다”고 말했다.

▲ 라이퍼텍의 첫 코드리스 이어폰 TEVI

펀클래스는 음향 전문가들 사이에서 이런 좋은 평가를 이끌어낸 데에는 고가형 이어폰에 사용되는 고성능 그래핀 드라이버 탑재와 전문 엔지니어의 튜닝 등 최상의 사운드를 위한 노력은 물론 블루투스 5.0, 퀄컴 최신 오디오 SoC 탑재를 통한 뛰어난 무선 품질 구현이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라이퍼텍 테비는 자유로움을 추구하는 제품의 아이덴티티에 맞춰 케이스 포함 최대 70시간의 대용량 배터리와 수심 1M 깊이에서도 30분 간 음악 재생이 가능한 수준인 IPX7 완전 방수 기능까지 탑재했다. 다양한 상황에 제약없이 고음질의 사운드를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디자인 역시 주목할 만 하다. 안정감과 트렌디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패브릭 소재의 케이스와 심플한 유닛 디자인은 휴대가 중심이 되는 완전무선이어폰의 기준을 종합적으로 끌어올렸다.

펀클래스는 사전예약 이틀 만에 1만대를 완판하며 가성비 무선 이어폰의 역사를 다시 쓴 라이퍼텍 테비가 그 이후에도 지속적인 예약주문이 접수되었다고 밝히며 출시 전 1만대 판매고를 올렸음을 공식화했다. 또한 이런 호응을 증명하듯 제품을 구매한 음향 전문가들의 자발적 인증과 추천 리뷰가 계속해서 쏟아져 나오고 있어 한동안 ‘테비 대란’은 계속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가성비 이어폰 테비는 펀클래스의 사운드픽 공식샵 및 각종 오픈마켓등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현재 오프라인에서 만날수 있게 준비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