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시설관리공단 임직원 41명은 16일 인천가족공원 환경정리를 실시했다.

지난 추석 연휴기간 동안 많은 방문객들이 찾은 가족공원에 산재한 쓰레기를 수거하고 진입로 및 산책로 등을 청소하고자 이사장 및 노조위원장 등 임직원이 참여하여 노사 공동으로 환경정리와 함께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시설관리공단은 이 밖에도 자매마을 환경정비 자원봉사(9월), 자매마을 고구마 캐기 일손 돕기(10월), 사랑의 연탄 나르기(11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