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민식 명지대학교 컴퓨터공학과 교수의 바리스타체험 프로그램 교육 모습

친환경 커피머신 제조회사 제로쓰로가 커피 애호가와 카페창업자를 위한 ‘바리스타체험’ 프로그램을 출시했다.

커피 애호가들은 단순히 커피를 마시는 것을 넘어 직접 내려보고 싶은 로망이 있기 마련이다. 커피를 직접 내리는 과정을 통해 새로운 경험과 만족감을 얻을 뿐만 아니라 유명 바리스타의 커피를 재현하는 과정에서 다양한 니즈를 체험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제로쓰로가 진행하는 바리스타체험 프로그램에서는 직접 유명 바리스타의 커피를 블렌딩해볼 수 있다. 직접 커피를 내려봄으로써 누릴 수 있는 장점은 아래와 같다.

1. 직접 만든 음료의 만족감: 커피를 직접 내려보면 그 과정을 경험하고 자신의 손으로 만든 음료를 마시는 것에 대한 만족감을 느낄 수 있다. 이는 단순히 음료를 마시는 것 이상의 경험이 될 수 있다.

2. 커피의 다양성과 특성 탐구: 커피는 다양한 원두와 추출 방법을 통해 각기 다른 맛과 향을 낸다. 커피를 직접 내려보는 과정에서 이런 다양성과 각 특성을 탐구하고 자신만의 맛을 찾아내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3. 전문가의 경험을 직접 체험: 바리스타가 돼 커피를 내려보는 것은 전문가의 경험을 직접 체험하는 것과도 같다. 커피 추출과 음료 제조에 필요한 기술과 지식을 습득하며 커피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얻을 수 있다.

4. 커피 문화와의 연결: 커피는 문화와도 밀접한 연관이 있다. 직접 커피를 내려보는 과정은 커피 문화와의 연결을 강화하고, 커피에 대한 더 깊은 이해와 즐거움을 선사한다.

5. 일상 속의 특별한 시간: 커피를 내려보는 것은 단순히 음료를 마시는 것 이상의 의미를 갖고 있다. 이는 자신만의 시간과 공간을 만들어내는 것으로, 일상 속 특별한 시간을 만드는 기회가 된다.

서울 압구정에 위치한 리얼나인 친환경 커피머신 제조회사 제로쓰로는 바리스타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커피 애호가에게는 로망을 이룰 기회를, 카페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주에게는 커피 추출과 음료 제조에 대한 과학적인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바리스타체험 프로그램은 커피에 관심과 사랑이 있는 모든 이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특히 커피에 대한 깊은 이해와 지식을 쌓을 수 있어 바리스타를 지망하는 참가자에게 특히 유용한 프로그램일 것으로 기대된다.

제로쓰로 안형전 대표는 “이번 바리스타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이 커피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하고자 한다”며 “이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은 친환경 커피 문화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얻고 바리스타로서의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바리스타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 오민식 명지대학교 컴퓨터공학과 교수는 “커피의 다양한 맛과 향을 직접 체험하고 이해할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이었다”며 “자주 가던 카페의 커피를 내 손으로 직접 내릴 수 있어 신기했다. 제로쓰로의 바리스타체험 프로그램은 커피도 일정한 레시피라면 동일한 맛을 추출하게 되는 과학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평가했다.